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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인디게임] 팩토리오 (Factorio) 소개/공략/한글/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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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리오 (Factorio)


https://docs.google.com/uc?export=download&confirm=zx-x&id=0B0o4hTqvxLsddjFyY1lzZmctSXc



현재 개발중인 2D 샌드박스 스타일의 공장개발 게임이다. 트레일러와 게임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게임이 다른 게임과 가장 차별되는 점은 "자동화"이다. 다른 샌드박스 게임에서는 대부분의 생산을 스스로 하도록 되어있지만, 이 게임은 자원을 조합하는 공장을 짓고, 거기서 나오는 생산물을 반복조합하여 최종적으로 행성을 탈출하는 것이 목표이다.


그저 자동화 시스템 구축에만 머무는 공돌이 같은 게임처럼 보이지만, 자동화 시작 이후 생산되기 시작하는 오염은 바람을 타고 이동하며, 오염은 외계생명체로 부터 공장을 파괴하게 만드므로 포탑과 벽으로 시설을 보호해야 한다.


덤으로 공장화만 시키는 공돌이 전용 게임이라는 인식이 첫 대면에 생길 지 모르지만 정작 이리저리 생각하고 자동화를 시킬 때 마다 이룩하는 쾌감은 상당하다. 상당한 중독성과 디테일하며 완성도가 높으므로 기대되는 게임이다.


최근 버전에서는 게임옵션에서 한글을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철도 관련

디젤 기관차 - 멀리 떨어진 곳의 자원을 빠르게 옮길 수 있게 해주는 운송 수단으로 나무, 석탄, 고체연료를 사용하며 초중반의 캐릭터가 정면으로 들이박으면 원킬로 저세상이므로 조심하자. 


기차는 단방향 혹은 양방향으로 설치할 수 있으며 단방향으로 운행을 할 경우 순환선 구조로 양방향으로 운행 할 경우는 앞으로든 뒤로든 잘 간다.


철도는 직선 철도와 곡선 철도가 있으며, 직선 철도는 돌x1, 철 막대기x1, 강철판x1 이고 곡선철도는 돌x4, 철 막대기x4, 강철판x4 로 제작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제작 완료되면 2개를 지급한다. 제작시간이 짧아서 재료를 가지고 플레이어를 이용하여 제작하는것에 큰 문제가 없다.


기차 정류장 - 기관차의 정지/출발을 하는 곳으로 직선 철로에만 설치가 가능하며, 곡선 철로 옆에는 설치가 불가능하다. 열차를 일정 시간 간격으로 조절할 수 있다. 가끔 경로를 찾을 수 없다고 하는데, 이러한 경우 해당 역으로 가는 경로가 없거나 기차 정류장의 오른쪽이나 왼쪽 위치에 따라서 정차위치가 달라지는데. 이를 맞추지 않아서 일 수도 있으니 확인이 필요하다.



현재 플레이 중인 맵의 정류장 설치 현황이다. 미니맵을 열면 이런식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게임 진행에 따른 자원고갈과 생산량을 높이기 위한 확장으로 인해 생각없이 철도를 설치하였더니 굉장히 복잡하게 되었다...양방향 순환선 구조로 어느 방향의 길로든 잘 가지만...걸핏하면 기차가 정체되어 제때 도착하지 않는다...되도록이면 잘 생각해서 구성하도록 하자. 안그러면 후반이 될수록 많으 시간과 머리를 투자하게 된다.



열차 신호기 - 이게 없으면 2대 이상의 기관차 운행이 불가능하다. 사실 가능하기는 하나 기관차와 기관차가 충돌할 수 있으며 시간을 조절하여 운행을 해야되는데. 기차가 밀리게 되면 충돌할 수 밖에 없으니 조금 복잡해도사용하는것이 좋다. 


 - 철도 신호 : 교차로에 설치하여 열차가 충돌하는 참사를 막을 수 있다.

 - 철도 연속 신호 : 교착 상태의 문제로 인해서 추가된 신호기로 인접한 모든 철도 연속 신호를 확인하다. 즉, 1(일반) - 2(체인) - 3(체인) 순서로 구간에서, 1번 신호기에 빨간불이 들어온다면 1 ~ 3 사이에 열차가 없더라도 신호기는 빨간불이 들어온다. 




이런식으로 설치하면 되는것 같다. 빨간색은 철도 신호, 주황색은 철도 연속 신호이다. 철도 연속 신호는 기차의 운행구간에 교차로나 기차 정류장에 설치하여 기차의 운행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 



물류 시스템


물류 시스템은 물류 로봇공학 연구완료 후 연구 할 수 있으며, 액티브형 공급 상자와 요청 상자를 추가해 준다. 공급 상자에 보관된 아이템을 물류 로봇이 요청 상자에 요청한 아이템을 운송한다.


이 상자들과 로봇을 이용하면 복잡하게 된 운송 벨트를 대세할 수 있다.



기존에 운송 밸트를 대체하여 물류 드론과 물류 시스템을 이용한 구조이다. 요청 상자에 아이템 제작에 필요한 재료들을 요청 하면 드론들이 자동으로 요청 개수만큼 보관하며, 조립 생산설비에서 제작된 아이템은 공급 상자에 보관하는 형식이다. 

 

 

사이언스 팩 설계 팁

사이언스팩 1 - 철판과 구리판은 알아서 이어주면 된다. 워낙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길..

 

사이언스팩 2 - 1차 생산품인 철 기어 휠과 구리 전선은 조립 생산 설비 시설 1을 사용하고 나머지 2차 생산품인 운송 밸트나 투입기, 사이언스팩 2는 조립 생산 설비 시설 2 이상을 사용해주자.

 

사이언스팩 3 - 총 7가지에 재료가 필요하다. 구리와 철을 제외한 플라스틱과 배터리는 따로 투입하여 만들어주면 된다.

 

 

 

게임 중후반 부터는 물류 로봇공학을 이용하여 위에 처럼 설치하는 것이 좋다. 사실상 계솓 운송밸트로 사이언스팩을 제조하여 연구시설까지 투입하는것 까지 하려면 복잡하기도 하고 아무래도 효율이 떨어진다.

 

 

  • 마우스 스크롤 -스크롤을 굴리면 캐릭터를 중심으로 맵 전체가 확대/ 축소된다.

  • 마우스 좌클릭 -쉬프트를 누른 상태에서 좌클릭을 하면 현재 생산 가능한 모든 자원을 한번에 제조 시킨다든지 아이템 한칸을 다른 곳으로 전부 이동시킬 수 있다.

  • 마우스 우클릭 -우클릭으로 아이템을 클릭하면 한번에 5개씩 끊어서 생산 가능하다. 아이템을 든 상태에서 우클릭하면 1개씩 떨어뜨리게 된다. 쉬프트 키를 누른 상태에서 우클릭을 하면 아이템의 절반숫자를 이동시킨다.

  • SHIFT -쉬프트를 누른 채로 좌클릭을 할 시 해당 아이템을 한 세트 전부 옮길 수 있다. 생산 가능한 아이템을 쉬프트-좌클릭으로 생산 시 생산 가능한 만큼의 모든 수량을 생산한다. 쉬프트는 이 외에도 설정 복사 기능으로도 쓰이는데, 설정 복사란 조립 생산설비의 생산 품목, 지능형 투입기, 요청 상자, 공급 상자 등의 필터 설정, 상자의 인벤토리 제한 등의 설정을 쉬프트 우클릭으로 복사해서 다른 건물에도 일일히 설정해줄 필요 없이 쉬프트 좌클릭으로 붙여넣기 할 수 있다. 아이템을 직접 만들 때 쉬프트 좌클릭 하면 만들 수 있는 만큼 다 만든다. 퀵 바의 6~10번째 칸도 쉬프트+1~5으로 사용한다. 쉬프트+스페이스 바는 게임을 일시 중지 한다.

  • Ctrl - Ctrl 키를 누른 상태에서 상자를 열고 아이템을 좌클릭 하면 같은 종류의 아이템을 한번에 옮길 수 있다. 또한 철이나 구리 판 등을 만들고 있는 용광로를 Ctrl키를 누른 상태에서 좌클릭 하면 용광로 안에 있는 아이템을 한번에 얻을 수 있다. 이 방법으로 용광로, 드릴에 석탄을 쉽게 넣을 수 있다. 석탄을 선택하고 Ctrl을 누른 상태에서 좌클릭하면 한 스택(50개)이나 50개 미만이면 전부 다 넣을 수 있다. 초반에 매우 유용하게 쓰인다. 나아가 아이템을 삽입해야 할 때 Ctrl을 누른 채로 좌클릭을 하면 아이템이 삽입된다. Ctrl을 누른 채로 우클릭을 하면 절반이 삽입된다. 박스에 300개씩 물건을 넣는다거나 터렛에 탄약을 삽입하거나 할 때 매우 유용하다.

  • R - 건물을 설치할 때 회전할 수 있다.

  • Q -현재 들고있는 아이템을 커서에서 제외시키거나 인벤토리의 빈 자리로 옮긴다. 아이템을 들고 있지 않을 때는 다음 무기 칸으로 이동한다.

  • F - 바닥에 떨어져 있는 아이템을 줍는다. 벨트 위에 있는 아이템을 주울 때 주로 사용하며 F를 누르고 있으면 누르고 있는 동안 계속 주울 수 있다.

  • C -들고 있는 무기로 마우스로 타겟팅한 사물을 강제로 공격한다. 이걸로 맵상의 바위들을 청소할 수 있다.

  • M -M은 미니맵을 크게 확대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스크롤을 굴려 확대 축소가 가능하며 WASD키로 탐색된 영역을 훑어볼 수 있다.

  • Z -버릴 아이템을 클릭하거나 슬롯상에서 선택하여 Z키를 누르고 필드에 버릴 수 있다. 버린 아이템은 작게 아이템화 되어 놓여지며, 딱히 소멸하지 않는다.가끔 버린 아이템 건설하다가 도로 줍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게임에선 아이템을 직접 없애버리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아이템을 없애버리고 싶다면 나무 상자에 잔뜩 넣은 후 총이나 로켓으로 공격해서 부숴버려야 한다. 하지만 주변에 건설로봇이 수리도구를 들고 있다면 재빨리 수리해버리므로 주의.

  • X -슬롯창 확장 연구 시 총 슬롯이 10칸이 된다. 이 때 X키를 눌러서 두 번째 슬롯을 첫 번째 슬롯과 체인지 한다.

  • P - 생산 현황을 볼 수 있다. 현재 생산/소비되고 있는 모든 아이템을 보여주고 생산/소비를 얼마나 하는지 5초/1분/10분/1시간/10시간/50시간 기준으로 볼 수 있다.

  • G - 열차 관련. 인접한 차량들을 연결한다.

  • V - 열차 관련. 가장 가까운 차량간의 연결을 분리한다.

  • ALT - ALT 키를 누르면 미니맵에 오염 표시, 투입기의 방향, 용광로나 생산 설비의 생산물, 드릴의 생산물 출력 방향 등을 표시/표시 해제 할 수 있다. 참고로 오염이 표시되어 있으면 시야를 확보하기 어렵다. 시야를 보고싶으면 Alt를 눌러 오염표시를 끄자.

  • 생산 취소 -직접 생산할 수 있는 아이템은 좌측 하단에 생산 현황이 표시되며, 쉬프트 좌클릭 및 우클릭으로 전부 중단시키거나 5개씩 끊어서, 혹은 절반을 끊어서 중지시킬 수 있다.

  • ESC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참고사항. Ctrl이 불편한 경우 키셋팅에서 Alt와 Ctrl을 바꾸면 좀 더 편하게 게임할 수 있다. 차량 탑승 역시 꽤 자주 하게 되므로 enter 키 말고 다른 것으로 바꾸자.



모드

게임의 여러 부분을 보완하고 새로운 아이템을 추가해주는 여러 모드는 https://forums.factorio.com/viewforum.php?f=14 여기에서 찾아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몇 가지를 소개하자면,


Autofill - 연료나 탄약이 들어가는 아이템을 설치할 때 그 연료, 탄약을 자동으로 채워주는 모드. 물론 이벤토리에 연료, 탄약을 가지고 있어야 들어간다. 가령 석탄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석재 용광로를 설치하면 용광로 안에 석탄이 자동으로 채워진다.


Bob's mods - 팩토리오의 대형 모드 중 하나로 금, 은, 니켈, 납, 텅스텐, 브크사이트 등 수많은 광물이 추가되고 회로 아이템 제작이 훨씬 복잡해지는데다 더 빠른 벨트, 투입기, 갓 모듈 등 게임의 모든 부분을 바꿔주는 모드이다. 


Landfill - 게임에 물 지형을 메울 수 있는 아이템을 추가해준다. 2x2 용과 4x4 용이 있으며, water-be-gone이라는 아이템을 이용해서 더 큰 크기의 호수를 한번에 없앨 수도 있다.


Larger Inventory - 플레이어의 인벤토리를 두 배로 늘려준다. 


Upgrade planner- 조립 생산설비, 벨트 등의 상위 단계 업그레이드를 편하게 할 수 있는 모드



* 공략에 대해 댓글을 남기실 경우 내용 추가 및 수정하고 있습니다.



엔딩


팩토리오 0.13 (Factorio 0.13) 마그넷 주소 (Magnet):

magnet:?xt=urn:btih:BC79983C88A72303ADBD75FA6F63B9B20EE3280A&dn=Factorio_0.13.3.zip&tr=udp%3a%2f%2ftracker.opentrackr.org%3a1337%2fannounce

 

팩토리오 0.13 (Factorio 0.13) 구글드라이브 (Google Drive)

https://drive.google.com/open?id=0B0o4hTqvxLsdYllYaUQzOVpNVUk

 

0.13 패치 이후

2016년 06월 28일 0.13 패치가 이루어지며 게임내 많은 부분이 변경되었다.

 

1. 멀티플레이어 매칭 기능 도입

 - 팩토리오 사이트에 회원가입 및 정품등록(떠는 스팀계정 연결)을 완료한 계정을 로그인하여 접속한다.

 

2. 모드 포탈이 생겨 클라이언트 내부에서 모드를 다운로드 및 업데이트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용하기 위해선 1번의 팩토리오 계정이 필요하다.

 

3. 새로운 업적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4. 철도 건설 기능이 개선되었다. 철도 종단점을 클릭하고 마우스로 길게 늘어뜨리면 긴 구간의 철도를 자동으로 건설할 수 있다. 이로써 철도노선 구축이 매우 편해졌다.

 

5. 새로운 기차 대기 조건이 추가되었다. 단순히 시간동안 정차하는 것이 아니라, 기차의 적재량이 모두 비었거나 모두 찼을 때, 아이템을 몇 이상 가지고 있을때나 회로 네트워크 조건, 비활성화로 세분화되어 보다 전략적인 열차노선 설정이 가능해졌다.

 

6. 열차 정거장에 해당 역을 통과하는 열차들을 모니터할 수 있는 창이 생겨 현재 열차들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볼 수 있게 되었다.

 

7. 위의 업데이트 내용에 따라 열차 정보 GUI도 변경되었다.

 

8. 열차 신호기를 설치할 수 있는 장소가 레일 위에 표시되며, 열차 역을 기준으로 정차위치가 나타난다. 이와 함께 열차를 가로와 세로로 배치했을 때 길이가 달라지는 문제도 함께 고쳐져 열차 량에 6칸의 길이를 가로 세로 상관없이 일정하게 유지하게 되었다.

 

9. 청사진 묶음이 추가되어 최대 30개의 청사진을 인벤토리 1칸에 보관할 수 있게 되었다. 청사진 묶음 째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데, 가장 위에 장착된 청사진으로 동작되나 마우스 조작으로 손쉽게 다른 청사진으로 변경해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청사진 GUI 위에서 마우스 조작으로 구성물을 제거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여러모로 청사진 관리가 편해졌다.

 

10. 기술 목록에 테크트리가 생겨 관련 연구들이 계통도로 연결되었다. 훨씬 직관적으로 보기가 편하게 변경되었다.

 

11. 생산 창에 검색 기능이 추가되어 아이템을 쉽게 찾을 수 있다.

 

12. 화염방사기와 화염 방사 포탑이 추가되어 나무에 불을 붙일 수가 있게 되었다.

 

13. 투입기가 개편되었다. 투입기의 용량 업그레이드를 하면 상자에서 상자로 아이템을 옮길때는 최대 5개씩 옮겨졌지만 상자에서 벨트로 옮길때는 무조건 1개씩만 옮겨졌다. 이로인해 밸트로 생산라인을 구성하면 필연적으로 병목현상이 발생하곤 하였다. 그러나 이제 투입기들은 벨트에 아이템을 옮길 때 3개의 아이템을 순식간에 집어서 회전 후 3개씩 내려놓는 식으로 변경되어 훨씬 빠르고 효율적으로 아이템을 이동시키게 되었다.

 

또 한 이로 인해 기존의 스마트 투입기는 선별 투입기로 변경되었고, 새로 스택 투입기(가칭)가 추가되었다. 스택 투입기는 한번에 매우 많은 양의 아이템을 옮기는 투입기다. 스택 투입기가 기존의 스마트 투입기인 노색으로 설정되었으나, 필터 기능이 없으므로 헷갈릴 수 있다. 필터 기능이 붙은 선별 투입기는 보라색, 스택 선벌 투입기는 흰색이다.

 

14. 회로 네트워크 시스템도 업그레이드 되었다. 와이어가 붙으면 이제 노란색의 콘솔이 해당 오브젝트에 부착되는 효과가 생겼고, 기존에는 불가능하던 열차 신호기, 열차 정류장, 운송 벨트, 축전기 등에도 붙일 수 있게 되었다. 또 한 전원 스위치가 추가되어 조건에 따라 특정 지역의 전력 공급을 차단할 수도 있다.

 

15. 생산량 통계가 생겼다. 현재 어떤 아이템을 시간당 얼마나 만들 수 있는지 통계가 제공된다. 생산라인의 증설 판단에 좋은 자료가 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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