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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스톤에이지 모바일 (Ston Age Mobile) 리뷰 및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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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2016년 6월 29일 넷마블게임즈에서 '스톤 에이지' 모바일 게임을 정식 오픈하였다. 현재 지속적인 광고와 이벤트로 유저몰이를 시도하는 중이다.

 

'스톤 에이지'는 예전에 넷마블에서 PC판으로 출시하여 운영하다 종료된 게임이다. 과거 스톤에이지 온라인의 자유도를 기대하고 플레이한다면 실망하기 쉽다. 게임 자체는 세븐나이츠나 몬스터 길들이기 등의 국산 카카오 과금유도 게임과 매우 비슷하다.

 

과거 스톤에이지 온라인 유저라면 오픈월드 RPG의 자유로움을 기대하면서 게임을 설치하기 쉬우나, 자유로움을 기대하기 어렵고 과금없이 스토리모드를 깨기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한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이러한 점은 현재 한국 게임 개발업계의 현실이다...

 

 

게임성

그래도 원작의 게임성을 마냥 버리지는 않았다. '넓은 맵을 여행하는' 플레이 방식만 사라졌을 뿐, 기본적인 시스템이나 속성, 파티플레이 방식은 원작과 큰 차이가 없다. 펫의 성격 시스템 도입 등으로, 시스템 자체는 진보한 일면이 있다. 거기에 가장 큰 매력은 원작의 멜로디를 활용하여 리믹스한 BGM, 2D시절 그래픽을 이질감 없이 3D로 완벽하게 구현해낸 점을 보자면 불만을 가질 수 없는 수준이다.

 

구 스톤에이지 유저들도 아예 전작 플레이 방식에 대한 생각을 버리고 접근한다면 괜찮은 작품이다. 물론 그놈의 전설인 5성 가챠뽑기 게임인점을 빼면 말이다.

 

300 크리스탈로 알 하나를 뽑는데, 전설급의 경우 1% 미만, 영웅급은 1~10%에 확률이라고 넷마블에서 밝힌 바가 있다.

 

우여곡절 끝에 전설급 펫을 얻었다 해도 2번의 진화와 만렙(60레벨)을 찍기 위해서 1000개 이상의 경험초와 100만 스톤을 투자하여 스킬을 강화해주어야 한다. 결국 무과금 유저에게는 그만큼 투자하기위해서 필요한 자원으로 인해 시간이 늘어질수 밖에 없다.

 

 

비판

공식카페에 올라온 베스트 공략 게시물의 내용에 '무과금 유저들은 고기를 사서 렙업해봤자 빨리 벽에 부딪히니, 차라리 크리스탈로 뽑기만 해라'이고, 이것이 많은 추천을 받으면서 공지에 올라갔다.

 

이러한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1. 고기를 사용해서 크리스탈을 얻을 수 있는 방법 추가와 2. 영웅급-전설급 펫의 영혼석 필요 요구치 하양 혹은 획득량 조절에 대한 의견이 나왔지만...현재 매출 1위에 흥행 흐름을 타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넷마블측에 비판에 대한 반박으로 애초에 전설급의 펫은 가장 최상위 컨텐츠이고 얻기 어려운것이 맞아야 한다. 그리고 출석체크 이벤트에 마지막 보상으로 전설을 준다.

 

게다가 영웅급의 펫은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하거나 결투장, 모험, 업적달성에 따른 보상으로 쉽게 얻을 수 있다. 또한 스톤에이지 특성으로 저티어 펫들을 초월을 통하거나 하는 육성이 손쉽기에 펫들에 조합에 따라서 강력해지는게 현실이다.

 

레이드, 결투장에서 벌은 아이템들로 영혼석을 꾸준히 구매하다보면 원하는 펫을 구할 수도 있다.

 

 

결과

애초에 전설 고초월을 지금 만든다고 가정한다면 현금 100만원대를 투자하여도 힘들다고 가정된다. 더군다나 5,000원 금액정도로 살 수 있는 레벨업 크리스탈과 27일 출첵 , 여러 이벤트 진행으로 크리스탈 자체들이 상당히 후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굳이 헤비 과금러가 되지 않더라도 소과금 무과금 유저들과의 격차가 적기에 다른 여타 게임보다 진행이 편리한 게 사실이다.

 

결국은 위에 대한 비판들은 주관적인 자기 난이도의 생각이다.

 

 

 

출처 : 스톤에이지 모바일 나무위키

 

 

 

추가 의견

개인적으로 게임에 진행은 초반 자신에 뽑기 운과 대세펫 4대장 킹북이, 킹우리, 파아란, 푸테라(보르비스)를 얼마나 빨리 만들어 육성하고 활용하는가, 또 한 그렇게 얻은 자원으로 영웅-전설급 펫을 조합하고 활용하는가에 따라 게임 진행이 쉬울수도 어려울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물론 아무래도 과금유저가 영웅-전설급에 펫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무과금 유저도 이벤트를 통해 얻는 크리스탈과 알로 전설급을 뽑을 수 있는 가능성이 아예 없는것도 아니고 위에 말한 획득과 성장이 쉬운 펫을 활용한다면 간지는 조금 덜 나지만 충분히 게임을 즐기에는 부족함이 없다고 본다.

 

그러다 어느날 운이 좋다면 전설급 펫을 획득할 수도 있지 아니하겠는가. 결국 뽑기는 자신에 운빨

 

 

본인은 학생 때 즐겁게 게임한 '스톤 에이지'에 BGM과 그래픽, 펫에 대한 추억을 이렇게 다시 접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즐거움을 준다. 과금이니 가챠니 하는건 어쩔수없는 한국 게임 업계에 현실기도 게임 개발업계도 먹고 살아야지 하는 마음으로 적당한 소과금러가 되는것도 나쁘지않나 싶다. 뭐..안 뽑히면 짜증은나겠지만 ㅋㅋㅋㅋ 내 팔자려니...

 

 

 

모험 공략

2-10 이전 : 추천하는 펫은 푸테라이다. 모든 경험초를 푸테라에게 쏟아부어준다. 푸테라가 5성이 되면 토벌대에서 광역스킬로 초고속으로 클리어하게 해주는 귀중한 펫이되므로 중반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참고로 경험초는 가만히 누르고 있으면 자동으로 빠르게 먹어진다. 조련사는 루시를 키워주자. 광역 힐 스킬이 상당히 유용하다.

 

경험초는 우선 펫 부터 먹여주고 조련사는 남는? 것이 있다면 먹여주고 필요없는 스킬은 업그레이드 하지말자 어차피 잘 사용하지 않으며 스톤 낭비이다.

 

오토 사냥을 하되, 완벽(별4개) 클리어를 노리는 것이 가장 좋으며, 희귀펫 구역 때문에 사실상 2번은 들어가야 한다.

 

만약 못 깰 것 같으면 죽는 것을 가만히 지켜보지 말고 중도포기를 해서 나와야 고기를 아낄 수 있다.

 

 

5-10 이전 : 추천하는 펫은 파아란이다. 펫 조합이 활성화되며 조합펫 파아란(2성)을 제공한다. 현재는 너프를 받았으니 여전히 쓸만하므로 만약 뽑기 운이 나빠서 영웅(4성)이 없다면 초반에 사용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8-10 까지 사용할 킹북이를 조합하기 위해서 1-2와 1-3을 돌아서 카이비와 물북이에 영혼석이나 펫을 획득하여 킹북이를 만들어주자.

 

물북이(1성)+ 하급 땅 각성석 7개 + 카이비 영혼석 10개 + 물북이 영혼석 15개 = 킹북이(1성)

 

파티의 구성은 좌(푸테라) 중(킹북이)로 진행하면 되며, 이후 경험초는 킹북이와 푸테라에게 반반씩 물어주되 4성 이상의 공룡을 얻었다면 같이 키워주자.

 

만약 모험 진행 중 막히는거 같다면 토벌대를 통한 펫의 레벨업과 진화를 해주고 다시 도전하자. 크리스탈과 스톤은 고기 구매와 하급 및 중급 영혼석 구매에 사용해주자.

 

 

8-10 이전 : 6-10을 클리어 하면 조련사 '사라' 영입이 가능하다. 공격력 증가와 집중 공격 스킬을 갖추고 있으므로 이제부터 이 캐릭터를 주 조련사로 삼는것이 현재 메타에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완벽 클리어(별4개)를 위해서 기가로스, 가가로스, 카르곤, 도라비스 등의 펫을 입장 시 요구하는 던전이 있으므로 미리 포획해주거나 가능하다면 이를 대표 펫으로 한 친구를 찾아서 이용하자.

 

5-10을 완벽 클리어(별4개)하면 리비노(4성)을 주는데, 더 좋은 4성 이상에 공룡을 구하지 못했다면 파티멤버에 넣어주자. 토벌대와 모험을 하다보면 50이상의 공룡렙업을 달성하면 8-10 까지 모두 클리어가 가능하다.

 

8-10까지 모두 완벽 클리어 하면 모가로스를 보상으로 주는데. 현재 메타는 화속성이 천대받고(초반 펫인 킹북이와 푸테라가 모두 수속성이고, 투기장에서 사용하므로) 있으며, 오가류의 성능도 상위권은 아니기 때문에 육성하는것을 비추천한다.

 

 

고난의 장 이후

고난의 장 1영지 5번째까지는 쉬우나 2영지 이후로는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한다. 킹북이를 초월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다른 멤버를 구하는것이 좋다. 킹북이에 수명은 여기까지..지수화풍의 속성별로 파티를 준비하고 해당 던전에 맞추어가며 돌파해야 된다.

 

이후 부터는 결국 더 많은 토벌대와 더 많은 경험초, 뽑기를 통해서 헤쳐나가야 한다.

 

출처 : 스톤에이지 모바일 나무위키

 

 

 

 

공룡 성장률 표

이름 

6성 기준 성장률 

기본 등급 

 비고

 킹북이

43.0 

 

 꼬북이

42.3 

 

라이노스 

40.6 

 

노북이 

40.5 

 

 레디아스

40.3 

 

 북이

40.3 

 

돌북이 

40.3 

 

 물북이

40.2 

 

깡북이 

40.1 

 

펜타스 

40.1 

 

빅부이

45.0

2

 

 파아란

44.7 

 

깡우비 

44.2 

 

킹우리 

44.1 

 

 초코링

44.1 

 

호크곤 

44.1 

 

휴보 

44.1 

 

 카우

43.8 

 

바우 

43.5 

 

바카 

43.5 

2

 

 보르비스

48.5 

 

 도라비스

47.1 

 

 라비루

47.9 

 

 램가스

48.4 

 

 가가로스

47.4 

3

 

 메가로스

47.2

3

 

 가론고르

48.3 

 

 킹고르

47.6 

 

 피노

47.2 

 

 쟈그

46.0 

 

 쟈그라

46.0 

 

 페리스

44.7 

 

 디울프

49.7 

 

 반보르

49.7 

4

 

 반기노

49.7 

 

 아이스만모

49.6 

 

 타키

49.0 

 

 쿠쿠

49.0 

 

 라이혼

48.5 

 

차이혼 

48.5 

 

포베이

49.6 

 

 포타이

49.6 

 

 라크노

49.6 

 

 토유투

49.6 

 

 라우트

49.6 

 

 모사크

49.6 

 4

 

 카리아스

49.2 

 4

 

 노리아스

49.2 

 4

 

 볼케

49.2 

 

 라그노스

49.4 

 

 포레스트크랩

49.0 

 

 크랩

49.0 

 

테이노스

54.7

 

 골로스

54.7 

 

 성호

 49.9

 

 도르도르

49.9 

 

 엘타리오

 49.5

 

 프리토스

50.0 

 

 바라쿠스

49.3 

 

 골드로비

49.7 

 

아코로비 

49.7 

 

 

각 등급과 종류별로 성장률이 가장 높은 공룡들 몇 개만 뽑았습니다. 나머지 공룡은 위 성장률 보다 아래라고 보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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