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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워(Middle-Earth: Shadow of War) 소개 및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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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워(Middle-Earth: Shadow of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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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의 후속작으로 2017년 10월 11일에 출시했다. 

지원 플랫폼은 PS4, XBOX ONE, Window 로 한국어화가 이루어졌고 PC 디지털 다운로드판은 일반, 실버 에디션, 골드 에디션으로 스팀에서 판매하고 있다.



스토리

스토리는 전작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 이후, 탈리온과 켈레브림보르가 새로운 절대반지를 만들고, 그에 맞춰 사우론이 완전부활해 빛의 군주(탈리온, 켈레브림보르)와 어둠의 군주(사우론)이 각자의 오크 군대를 이끌고 전쟁을 벌인다는 것이다.



네메시스 시스템

전작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를 GOTY 반열에 오르게 해준 시스템으로 모든 적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주인공과 접촉하면 그 순간 상호작용을 하게 되며 거기서 이뤄진 모든 행동이 게임 내에 기록되기 시작한다. 이 자료를 시작으로 모든 적들에게 각자만의 개성이 생기기 시작하며 똑같은 베이스의 적이 나올일이 정말 극히 적기 때문에 매번 새로운 보스를 상대한다는 느낌을 받게 해준다. 


- 플레이어가 이름도 없는 오크한테 죽으면 그 오크는 당신을 죽인 명성으로 대장이 된다. 또 한 플레이어는 이 오크와 복수관계가 되어 서로 만날 때마다 대립관계가 형성된다.

- 반대로 플레이어가 특정한 오크 대장을 죽여도 그 오크가 부활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 오크들은 탈리온처럼 불사의 능력 같은 걸 가진게 아니라 분노와 의지로 자신의 상처를 꿰메고 돌아오는 것이다. 그게 아닌 소수의 경우, 강령술로 되살아나거나 사우론의 마법으로 부활, 혹은 죽은게 자신의 대역이거나 아예 죽는척하는 경우도 있다.

- 오크들은 플레이어가 개입하지 않더라도 스스로 자신을 단련하며, 같은 동족인 오크들을 죽여가면서까지 성장하여 스스로 레벨업하여 강해질 수 있다.

- 모든 오크들은 저마다 강점과 약점을 보유하는데 강점은 그 오크의 능력으로 특정 공격에 면역, 특정 행동에 분노, 특수능력, 오크의 포지션과 보유 스킬 등으로 이루어저 있고, 약점은 플레이어가 오크를 공략할때 도움이 되는 것들이다. 오크가 강해질 수록 약점은 줄어들고 강점이 늘어난다.

- 오크들은 플레이어의 행동을 기억하고 만날 때마다 거기에 반응한다. 이는 전투중에서도 적용되는데 바로 '적응'이다. 오크의 약점을 공략하여 화살로 헤드샷을 날린다던지, 머리 위로 도약한다는지 약점을 반복공략하면 어느 순간부터 화면 중앙에 '적응함' 메세지가 뜨면서 대응을 하는 대장을 볼 수 있다.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워(Middle-Earth: Shadow of War) 공개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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