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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산소미포함 (Oxygen Not Included) 소개 및 공략, 한글패치

SMALL

소개

돈스타브 제작진의 신작. 일명 숨 쉬지마!


미지의 소행성에 지하 기지를 파고, 살아남을 수 있도록 물, 온도, 음식, 산소를 관리해 살아남고 게임 캐릭터인 클론들을 행복하게 유지하는 것이 목표이다. 전작과 비슷한 생존 어드벤쳐 게임이지만, 이번 작품은 더 막장 수준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클론의 배고픔이나 스트레스, 온도 뿐만 아니라, 기지 내부의 한정된 산소량을 시작으로 대기와 수질 오염 수준, 전력, 대류, 중력과 압력, 수압, 건축 자재의 강도 등 현실 세계와 비슷한 수준으로 신경쓸게 무척 많다.


2017년 5월 19일자로 스팀 얼리엑세스에 돌입했으며, 개발은 계속 진행중이다.




시스템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게임 캐릭터인 클론 3명의 능력치를 무작위로 선택할 수 있다. 클론은 높은 능력치에 따라 캐릭의 직업이 결정되며 능력치를 계속 올리면 직업이 바뀌기도 한다. 속눈썹에 여부로 남캐와 여캐 구분이 가능하며, 표정과 입으로 스트레스 산소 필요량을 알 수 있다. 기본자세로 직업또한 구분이 가능하다. 능력치의 패널티와 어드벤티지도 존재한다. 스탯이 낮은 클론들로만 게임을 시작하면 무능력한 클론들의 느린 작업 때문에 플레이어의 스트레스가 폭발하지만, 스탯이 높은 클론들은 그만큼의 대우를 해주지 않으면 무능한 클론들보다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기에 신규 클론은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 클론들은 건물을 부수거나 오바이트를 하기도 한다.



클론(Duplicant, 듀플리칸트)

게임을 시작하면 3명의 클론의 능력치와 특성을 선택하여 시작할 수 있다. 게임시작 이후에는 일정 시간마다 한명씩 추가로 받게 되며 이때는 무작위로 설정된 클론 3명중 1명을 선택하게 된다. 다만 받지 않을 수도 있다. 


맨처음 3명을 잘 고르는게 좋다. 개인적으로 과학자, 광부, 건축가로 이렇게 고르는 걸 추천한다. 능력(자질)이야 어차피 오를수 있으니 고정효과인 특성이 코골이, 요리 공포증이나 스트레스 반응이 파괴적 성향이라면 피하는게 좋다. 일꾼의 기술은 건설력, 사고력, 조리력, 채굴력, 학습력, 근력, 운동력, 창의력, 치료력이 있다.



먼저 이 게임은 현재 얼리 억세스 게임으로 아직 여러 요소들(자원과 생존에 필요한 필수 시설 등)이 미완성 상태이기 때문에 추가되는 패치들을 기다려야 한다.


1. 산소

녹조/슬라임 정화는 적은 전력으로 빠르게 산소를 얻을 수 있고, 녹조 패드를 통해 이산화탄소도 부분적으로 정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슬라임을 정화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오수 처리 및 정수시설이 필수인데, 연구를 통해 테크를 뚫을 때 가지 버텨줄 녹조 양이 아슬아슬한 편이다. 또 한 슬라임은 계속 공급해 줘야 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채굴이 필요하다.


물+전력을 쓰는 분해기를 통한 산소 확보는 분해기 1대로도 초중반 거주지 전체를 커버할 수 있을 정도의 풍부한 산소량이 장점이다. 다만 분해기를 가동하는 순간부터 수소가 나오기 시작하고, 수소의 특성상 거주지 천장으로 올려가려는 성질이 있으므로 통풍이 가능한 블럭들을 타일 중간중간에 설치해 천장에 모일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 수소가 충분히 모였으면 가스펌프와 가스필터, 수소발전기를 설치해 전력으로 환원시키면 된다.


오염된 산소를 액화 -> 오수 정화 -> 정화된 물을 분해기에 사용하여 깨끗한 산소를 공급해주는 방법도 있다.


2 음식

다른 음식들은 재배할 수 있으나 그 양이 한정적이고, 물과 흙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곤갱이 그나마 반영구적인 음식이다.  그러나 곤갱이의 음식 등급은 -3인데, 일정 레벨 이상의 클론들은 최소 -2등급의 음식을 요구하며, 이 때문에 조리대를 통해 곤갱이 튀김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칼로리가 반토막이 난다. 또 한 부작용인 설사가 없어진다는 장점이 있는가 하지만, 설사가 게임 내에서 무서운 질병이 아니기에 극심한 자원 손해를 봐가며 음식을 생산해야 된다. 사실상 곤갱이만 공급해주고 발생되는 스트레스는 다른 시설로 해소시켜주는 것이 편하다.


3.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숨을 참아야 하는 구역에 들어가거나/물에 젖거나/위생 상태가 나쁘거나/장식 요구치보다 낮은 곳에서 머무를 때 등 지속적으로 올라간다. 그러나 잠을 제대로 자거나/새 거주민(신입)이 오거나/아침형 인간 속성을 가지고 있거나/장식 요구치가 만족되거나/기타 불만사항들이 층족될 경우 떨어진다.


스트레스 지수가 100%이 되면 클론에 따라 기재되어 있던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발산한다. 크게 마구 울고 다니거나, 폭식을 하거나, 토를 하거나, 시설을 부수거나

울거나 토하는 거야 치우면 되지만 가장 난감한 것은 시설을 부수는 유형이다. 운이 나쁘면 발전기나 배터리, 정화 시설 등을 모조리 박살내 골치를 썩게 만든다. 왠만하면 이런 클론은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비추천한다.



4. 건설

침실(침대&걸작&가스 투과 타일) 

12*6의 공간으로 침대 5개 및 걸작 5개 그리고 가스 투과가 가능한 타일을 중앙에 두개를 설치하였다. 그외 사이드에는 상황에 따른 시설물을 건설하면 될듯 싶다.



식량(농장)

12* 6의 공간으로 위와 같이 4개에 하이드로닉 팜을 설치하여 총 8개에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으며, 가운데 2개에 타일에는 가스투과 타일과 농작물에 맞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시설물을 건설하면 될듯 싶다.



오수 처리

12*12의 공간으로 화장실 및 샤워기에서 발생되는 오수를 바로 처리하여 정수기를 통해 정화 후 다시 화장실 및 샤워기에 공급해주는 시설이다. 오수와 정수가 1:1이 아니므로 위와 같이 바이오 증류기나 오수를 별도로 공급해주어도 좋을듯 하다.



전력(발전기 및 배터리) 

석탄 발전

12*6의 공간으로 3개에 배터리와 석탄 발전기를 설치하였다. 이 공간에서 발생되는 기체가 없으며, 공급해줄 필요도 없다. 하지만 시설에서 열을 발생하기에 주변에 온도를 저온으로 유지할 수 있는 시설이나 환경이 필요하다. 안 그러면 낭비되는 석탄과 전력이 생기는듯 하다.


수소 발전

12*12의 공간으로 위에서는 주변에 퍼져있는 수소를 채취하여 왼쪽 아래 공간에 모아준다. 가스 필터로 수소만 걸러낸 후 가스 밸브로 전력 공급을 조절 해준다. 왼쪽 아래 공간을 건설 할 때 먼저 가스 펌프로 진공상태를 만든 후 수소를 공급해줘야 한다. 그 다음 오른쪽 아래에는 수소 발전기와 가스 밸브로 발전기에 사용될 양을 조절해준다. 수소 발전기에 100%로 수소를 주입하면 낭비되는 전력이 발생한다. 그러므로 가스밸브로 전력 사용량에 맞춰서 조절하여 사용하면 수소 및 전력 낭비를 방지할 수 있다.



가스 발전

총 12*24의 공간으로 맨 아래에서는 외부에서 이산화탄소를 공급하여 이산화 탄소 정화기로 오수를 비료 생산기에 공급하여 준다. 그러면 비료 생산기에서는 비료와 천연가스가 생산되는데, 천연가스는 다른 기체들 보다 아래쪽에 모이는 성질이 있다. 맨 위에는 가스 발전기를 설치하여 아래 2, 3칸에서 천연가스를 공급 받아서 발전을 한다. 이 때 가스 발전기에서 전력을 생산 하면서 만들어지는 이산화탄소를 다시 맨 아래 시설에 공급하여 준다. 위 시설은 아직 연구 중이며 각 기계에 대한 비율 조절로 어쩌면 무한한 가스 발전이 가능할지도?




한글패치


Oxygen Not Included Space Industry Upgrade #291640 (재수정 :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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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blog.naver.com/eulsoon0/221385867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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