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토리오(FACTORIO) 공략 - 새로운 시작 1 : 원자재

저번화에 사이언스팩 1, 2 생산 시설에서 연구소로 자동으로 공급하여 사이언스팩1, 2 가 필요한 연구를 자동화 시켜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까지 각종 연구를 완료하였습니다. 물류 기술 2, 고급 원료 가공 기술, 전기 에너지 전달 기술 1, 엔진 기술들이 추가되었죠. 

또 한 조립 생산 설비 1 와 투입기 시설을 모두 2로 교체하면서 생산 효율이 더욱 증가하여 더욱 빠르게 많은 사이언스팩을 생산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맞추어 연구소도 더욱 증설하였죠. 

전기가 부족하면 각종 시설의 속도가 느려집니다. 그래서 증기 발전기를 추가로 건설하여 넉넉하게 전기를 확보 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전기 에너지 전달 기술로 획득한 소형 전신추를 중형 전신추로 교체하였습니다.

강철 판을 생성하기 위해 철 광석 매장지 가까운 곳에 가공 시설을 건설하였습니다. 그리고 석재 용광로 대신 고급 원료 가공 기술로 획득한 강철 용광로를 설치하여 더욱 가공 효율을 높였습니다.

엔진 기술이 완료되어 엔진 생산 시설을 만들었습니다. 엔진은 조립 생산 설비에서만 제작이 가능합니다. 엔진으로 자동차도 뽑았습니다. 

자동차는 장거리 이동이나 대량의 물품을 이송할 때 사용하며, 연료는 나무, 석탄, 고체 연료가 사용됩니다. 자동차에는 차량 머신건이 장착되어 있는데. 탄창을 장착하면 사용하여 적을 요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한 내구도로 장애물에 충돌하거나 적의 공격을 받을 경우 금방 부셔집니다..저는 주로 장거리 이동 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슬슬 적들이 쳐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주기적으로 계속 침입하여 시설들을 파괴하네요. 짜증이나서 석벽으로 공장을 둘러싸고 입구에 기관 포탑 각 2개 씩 배치하였습니다. 기관 포탑이 작동하기 위해서는 탄창이 필요하므로 넉넉하게 채워줍시다.

팩토리오는 오염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이 오염은 플레이어가 시설들을 건설하고 이용할 경우 오염양에 따라 늘어납니다. 오염은 미니맵에 빨간색으로 표시되며 오염도가 높을 수록 빨간색이 더욱 진해집니다.

오염을 줄이는 법은 나무가 많을 수록 감소되지만 그 양이 상당히 미미합니다.. 좀 더 기술을 연구하면 오염이 적은 시설을 만들 수 있지만, 효율이 좋지는 않더군요.

결국 오염이 될 수 밖에 없으면 이 오염에 증가에 따라 적 또 한 성장하여 강해집니다. 방어 시설을 만들거나 적 기지를 요격함으로 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완료된 기술입니다. 포탑, 게이트, 철도 기술, 자동화된 철도 운송 기술, 원유 정제 기술, 유체 처리, 군사 기술 2, 자동차 기술입니다. 연구소 4개를 가동하고 있지만 연구 시간이 상당히 걸립니다. 이 쯤에서 연구소 효율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합니다.

원유 정제기술과 유체 처리 연구를 완료하면 시추기, 원유 정제소, 화학 공장과 저장 탱크 등이 생깁니다. 시추기로 석유를 채집 할 수 있으며, 저장 탱크에는 액체를 저장하여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저장 탱크 없이 원유 정제소로 석유를 생산해도 되지만, 아직까지 석유가 필요하지 않아 위와 같이 기반 시설만 만들어 두었습니다.

철도 기술과 자동화된 철도 기술을 완료할 경우 철도와 디젤 기관차, 기차 정류장, 화물차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보통 양방향 기차를 선호하는 편으로 앞 뒤로 이동이 가능하도록 디젤 기관차를 달아주었습니다. 또 한 오른쪽, 왼쪽에 모두 기차 정류장을 설치하여 어느 방향으로든 자동으로 기차가 운행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화물칸이 위치하는 곳에는 빠른 투입기와 철 상자를 위와 같이 설치하여 운송되는 화물을 하역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직 공장에 매장 자원이 풍부하여 기차를 운행 할 필요가 없지만, 나중에 원료가 바닥 날 경우 멀리 위치한 매장지에서 원료를 운송해와야 하기 때문에 만들어 두었습니다.

현재 완성되어 가는 공장의 모습입니다. 시설을 건설 할 때는 확장성을 고려하여 건설해야 나중에 짓고 부시는 시간이 절약 됩니다. 원자재의 고갈이나 추가 시설 건설에 대한 지역 확보 등의 문제에 빠르게 대처 할 수 있도록 건설하면, 효율적인 공장되어 빠르게 기술을 연구 하여 이 행성에서 탈출하는 것이 게임의 목표이니까요. 

하지만 늘어나는 제작품에 맞추어 시설을 건설하다 보면 효율? 그런거 없습니다. 그저 돌아가게 만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체계적인 시스템이 보기도 좋고 효율성도 높기에 많은 고민을 하여 확장을 해나갈 수 밖에 없는게 유저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