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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플리퍼 (House Flipper) 리뷰 및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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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플리퍼 (House Flipper) 


2018년 5월 17일에 출시되었으며 장르는 시뮬레이션, 경영, 건축, 인디 게임이다.

1인 리모델링 크루 시뮬레이션이며 리모델링 업자가 청소, 도색, 미장 등을 할 수 있다.

여러 의뢰들을 해결하여 돈을 벌수 있고 부동산을 구매하여 집을 리모델링 한 후 되팔아서 차익을 남길 수 있다. 


공식적으로 한국어를 지원하지만 번역이 어색한 부분이 있다. 게임하는데 지장은 없지만 오역이 생각보다 많아서 해당 가구에 분류가 잘 안된 편이다. 


생각보다 메모리 누수가 심한 편으로 점점 렉이 심해지는데 나중에 가면 게임이 멈출 수 있다. 로딩 중이나 종료 시 알아서 자동저장 기능이 있지만 인테리어를 할 때는 직접 세이브 해주는 편이 좋다.


게임 자체는 재미있으나 3~4시간 정도 플레이하고 나면 콘텐츠 부족으로 그저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노가다이다. 마당은 넓은데 추가적으로 외벽을 부수거나 세워서 집을 확장할 수도 없고, 가구나 가전제품 같이 인테리어 소품도 부족하고 나중에 되면 부동산 판매도 의뢰자 요청사항이 비슷비슷해서 쉽게 질려버린다.


"아이디어만 좋고 구현과 마무리는 그저 그런 얼리엑세스 게임"이라 평가 받는다. 

인테리어나 나중에 셀프 인테리어에 생각이 있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짧게 해보길 추천하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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