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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펀치클럽 (Punch Club) 소개 및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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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클럽(Punch Club)은 격투선수 육성 타이쿤 게임으로 초반 난이도가 높으며 중후반에는 노가다성 플레이가 필요한 게임이다. 게임에 스토리 및 캐릭터 패러디가 엄청나게 많다. 록키를 기본으로하여 메달리온, 스타워즈, 스트리트파이터, 모탈컴뱃, 파이트클럽, 닌자거북이, 이소룡, 성룡 등에 많은 오마주가 등장한다. 


PC와 모바일 두개다 출시되었으며, 한글화에 대한 정보는 출처 불분명한 스샷만 돌아다니고 있다. 그래도 어려운 수준에 영어가 아니며, 스토리 또 한 그림만 봐도 뻔한 내용이라서 게임을 즐기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


스토리

메인 스토리는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진다. 정식대회에서 챔피언이 되어 명예를 얻는거와 언더그라운드에 진출하여 갱스터가 되어 악명을 얻는걸로 나누어진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유일한 친구가 죽지않는 언더그라운드 선택이 좋으나..난이도는 이쪽이 더 여려운거 같다.


특징

스킬퍽이 매우 세분화되어 있으며 능력치는 힘, 민첩성, 스테미나으로 나누어지며 이에 따라서 Bear(파워), Tiger(스피드), Turtle(방어) 3개의 주요 스킬군으로 나뉜다. 보통 주요 3가지 중 하나를 선택 한 후 스테미나 - Turtle(방어)에 스킬퍽을 찍어 육성하면된다.


게임 시간으로 하루가 지나면 스탯이 떨어지는데. 후반에 가면 이 스탯 유지하기도 벅차게 된다. 결국 의지할건 운과 스킬퍽뿐...그리고 모바일 버전에 경우 하드코어로 플레이할 수 있는데. 안 그래도 어려운 게임에 하드코어라니..정신 건강에 좋지못한것 같다.


공략


펀치클럽 Part 01 ~ 09격투기 선수 키우기 게임 Punch Club


스킬

초반에는 각 스텟을 4까지 고정시키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그 이후 주력 스킬 위주로 트리를 타는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액티브 스킬,  슬릇 추가 스킬은 찍지 않는것이 좋다. 


베어(힘)+터틀(내구력): 베어에 파워어퍼컷을 주로한 세팅으로 파워어퍼컷 -> 트리플펀치 -> 머슬메모리2 -> 복서 -> 근력집중 -> 머슬메모리3 -> 광전사 -> 용서없는 공격성 이후 터틀에서 자폭공격 -> 베어허그 -> 분노의열차 -> 낮은찌르기 -> 고통을 즐기는자 -> 배럴스트라이크 -> 내구력집중 -> 미트런3 -> 쉴틈이 없다 -> 무한의 에너지 순서 스킬을 찍는다.


초반에는 막기, 파워어퍼컷, 트리플펀치로 세팅하면 무난하다.  후반에는 민첩상대방을 잡기 위해서 배럴스트라이크를 쓰는 것도 추천한다.  머슬메모리3을 찍고 힘 13을 고정한 후 민첩하고 스태미너에 주력하는것이 좋다. 


타이거(민첩): 스테미나(Meat Runner), 힘(Muscle Memory)을 먼저 찍어 4 스텟을 유지하고 나머지는 민첩성으로 15~16 스텟을 키우면, 적들의 왠만한 공격은 거의 회피한다. 


초반 추천 기술은 로우킥(LowKick)으로 상대방의 스테미너와 민첩성을 깍으며, 주력 스킬은 Karate Kick/Flip Kick 처럼 스테미나 소모가 적은 기술을 장착을 추천한다. 이 전략이 좋은점은 상대방에 스테미나 소모를 유도하여 폭풍 발차기로 넉아웃으로 승리를 쟁취한다. 후반에 Unstopperble을 장착하는 순간 Dodge시에 해당 데미지의 50%를 되돌려버리기 때문에 상대방에 공격력이 강하면 강할 수록 더 쉬워진다. 


터틀(스테미나): 터틀은 맷집이 단단해지고 막기가 더욱 강화된다. 본인의 스테미나 감소율을 줄이거나 상대방의 스테미나를 빼앗아서 사용하며, 적이 회피할경우 높은확률로 맞을때까지 공격하는 스킬도 있어 회피트리에 큰 카운터가 된다. 터틀 스킬트리중 Forehead blow를 찍으면 Backhand High Punch가 덤으로 찍히는데. 터틀+타이거와 같은 회피,막기를 전부 운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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