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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런 리턴즈 (Shadowrun Returns) 공략 - 사서 고생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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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에 들어서자 마자 우리 이쁜 체리 밤이 말을 걸었다. 왠 여자가 나를 찾는다고 한다. 우리에 주인공은 아무래도 여자에게 인기가 많은것 같다. 물론 그 인기가 좋은 일을 불러오는것은 아닌것 같고...일단 만나러 가봐야겠다.



술집 안쪽으로 가는 길에 쥬크박스 앞에 반 그라스가 있길래 대화를 걸었더니. NTSB에서 빼돌린 자료를 팔아치울 수 있다. 정뵤료로 800 뉴엣을 불렀지만 내가 누군가 교양을 섀도우러너를 찍었기에 1,000 뉴엣으로 흥청하여 팔아치웠다.



드디어 나를 기다린다는 여자를 만났는데. 오...생각 보다 이쁘다. 인간이지만 외모는 엘프로구나. 하지만 친구인 샘 와츠에 여동생이었다. 오빠인 샘 와츠에 대한 사연을 들려주는 여동생, 역시나 별로 사이가 좋지 않았나 보다. 아무튼 샘 와츠 살해 사건에 대해서 여러가지에 대해서 물어봐주었다.


내일 저녁 7시 정각에. 성모교회 공동묘지에 이장식을 하면서 샘도 그곳에 합장한다고 한다고 참석을 해달라고 한다. 알았다고 하고 대화를 마치고 나서 술집 안쪽으로 가보자.



아 그리고 획득한 카르마를 사용해주도록 하자. 원래는 권총 + 근접무기를 사용할 계획이었지만..생가 보다 원거리에서 효율이 좋지 않은것 같아서 중거리용으로 산탄총을 사용하고자 해서 카르마를 산탄총 3 정도 찍었다. 


그리고 상점에 들러서 길거리 청소부 산탄총과 사이버웨어 시각 확대 의안을 구매하였다. 자, 이제 어느정도 준비가 끝났으니 팀을 구하기 위해서 중개인을 만나러 가자.






팀원 러너로Jessie Blue 트롤 사무라이 1200뉴엣과 엘 두체 인간 사이보그화 전사 1500 뉴엣에 고용하기로 하였다. 서포트 할 샤먼이 있으니 탱할 사무라이와 원거리 딜러인 사이보그화 전사를 선택하였다. 너무 몸값이 저렴한 애들로 구성하면 아무래도 망할것 같아서..거금을 주고 확실한 한 명을 고용하였는데. 과연 잘해줄지는...아무튼 팀을 결성하고 부둣가로 귀환하도록 하자.






부둣가에 먼저 온 손님이 있다는 샤먼, 조용히 들어가고 하였으나...딱히 방법이 없는것 같다. 그렇다면 쉬운 방법으로 전부 쓸어버리고 들어가는걸로...



경비로 세운 녀석이 그냥 동네 건달 같은 느낌인지라 우리 주인공에 교양인 섀도우러너를 사용하여 "허이구. 등신이네 이거. 그 일 하고 몇 푼이나 받기로 했냐? 룬 스타에서 대응팀을 보내면 엄청나게 깨질텐데." 라고 대답해주었다.


쫄아서 도망가는 경비원...이렇게 그냥 일이 쉽게 풀리나했는데.



역시 그럴일이 없지. 아무튼 새로 고용한 팀원들에 솜씨를 구경해볼 기회인것 같습니다. 역시 비싼만큼 강하더군요! 하지만...적이 너무 약해서 굳이 돈 아깝게 비싼 용병을 고용하지 않아도 됬었나 싶네요. 아무튼 적들을 모두 요격한 후 열쇠를 챙겨서 창고로 들어가도록 합니다.





창고에 들어서니 적들이 널려있군요. 엄페물을 이용해서 한명씩 처치하도록 합시다. 모두 처치하고 나면 아레스 사 항공기용 기록 장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재봉사 조합에 반 그라스에게 가져다 팔면 깨 짭짤한 수익이 될것 같네요.



샤론이 혼령을 불러내는 의식을 시작하자. 어린 아이 혼령이 나타났네요. 그들은 살해 사건이 일어날 당시 함께 있었다고 하네요. 그들이 남겨준 힌트는 살인범은 두 명으로 엘프와 트롤이라고 합니다. 혼령이 알려준데로 샤론이 살해 현장에서 엘프에 대한 증거물을 찾아보자고 합니다.



샤론과 대화를 나누고 나서 임무는 완수 되었으니 다시 재봉사 조합으로 돌아가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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