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화면이 지나고 시체 안치소에서 시작합니다. 뒤쪽으로 이동하면 검사관(드레스덴)을 만나면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대화가 끝나면 주변을 조사하여 아이템을 챙겨줍시다.
기본 구급 키트와 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드레스덴에 지시로 시체 안치소를 열어보니. 제이크 아미타지라는 살아있는 사람이 나오는군요. 첫번째 동료가 될 친구입니다. 따뜻하게 맞이해주면 좋겠네요.
알고보니 친구인 샘 와츠에 친구였군요. 친구에 친구는 제 친구이므로 친구에 부탁을 들어줍니다. 물론 꽁짜는 아니지만요! 돈 1,500 흥정에 성공하였습니다.
그리고 무기도 꽁짜로 제공해주네요. 저는 소총을 선택하였습니다. AK-97 을 받았습니다. 생긴거와는 다르게 착한 친구였네요.
친구에 친구인 제이크에 부탁을 들어주러 레드먼드 빈민가로 향합니다.
빈민가에 제이크에 비밀 금고를 찾아줍니다. 피체티 충격 슈류탄을 획득하자 할로위너 갱단이 습격합니다. 간단하게 엄폐와 점사로 적들을 요격해줍니다 !
적들을 처리하고나서 맞은편에 걱정스러운 남자가 보입니다. 걱정스러우므로 말을 걸어주었습니다. 불량배들로 인하여 시장에 무슨 문제가 생긴것 같군요.
우리에 주인공은 주인공 답게 어려운 상황을 모른채하지 않습니다.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은 어려운 상황을 해결해주고 돈을 뜯어낼 작정입니다.
북쪽으로 향해보니 시장이 보이고 그곳에 왠 깡패가 행패를 부리고 있네요. 말을 걸어줍니다. 만약 처음 캐릭터를 생성할 때 소양을 갱단이나 카르마를 힘을 4 이상을 올려줬을 경우 굳이 전투를 하지 않고도 문제를 해결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만, 저는 따로 선택지가 없네요. 그러므로 "네 엄마가 네 꼴을 보면 참 자랑스러워 하겠다."를 선택해주었습니다.
깡패 두목과 마법사 깡패와 전투를 하게되는데 먼저 마법사를 먼저 다굴쳐주고 두목을 잡아주도록 합시다. 전투가 끝나고 곤경에 쳐한 제임스 여사와 말을 걸어줍니다.
저는 당연히 돈을 뜯어내었습니다만..착한 여러분은 그냥 받지 않으시겠지요?
이제 카르마(스텟)도 모였으니 찍어줍니다. 저는 회피술을 찍어주었습니다. 섀도우런 리턴즈에 게임 특성상 AI 유닛에게 주인공은 어그로 대상이므로 우선적으로 주인공을 공격해줍니다. 그래서 회피술이나 체력에 투자가 필요합니다.
카르마를 찍고나서 동쪽으로 향하면 힐로위너 갱단에 구역에 진입하게 됩니다.
또 다시 전투가 시작됩니다. 뒤쪽으로 엄폐한 후 원거리에 점사로 한명씩 처치해줍니다.
적을 모두 처치하고 나니까 보스인 존 폴이 등장하는군요. 몇 대 때려주고 나니까. 항복을 하고자 하네요. 저는 의뢰인에 의견을 존중하므로 "네 생각은 어때. 제이크?" 를 선택하여주었습니다.
제이크는 죽여버리자고 하는군요. 제 생각도 마찬가지입니다. 원래 이런것들은 남겨두면 나중에 기회를 봐서 뒤통수를 치기 마련이거든요. 적을 처치하고 나서 살해 현장으로 향합니다.
살해 현장으로 가기전에 약간 북쪽에 있는 도넛 장수에게 "잼 도넛이랑 콩차 하나"를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동쪽으로 가자 살해 현장이 보이자 제이크가 말을 겁니다.
친구인 제이크가 떠나고자 하는군요. 저는 쿨하게 보내주었습니다. 인연이 있으면 다시 만나겠지요.
살해 현장으로 가보니 쿱릭 경광과 노숙자가 말 다툼을 하는군요. 노숙자는 살해 현장에 있는 담요를 가지러 가고자 하는데. 경관이 길을 막았나보네요. 우리도 저 살해 현장을 들어가야 하는데. 마침? 도넛 가게에서 주문한 잼 도넛과 콩차를 주면 되겠네요.
살해 현장을 꼼꼼이 조사해줍니다. 그리고 담요도 챙겨주고요. 살해 현장을 떠나면서 노숙자 윌리엄에게 담요를 건네줍니다. 그리고 살인 사건에 대하여 물어봐줍니다.
카르마가 5 정도 생겼으니 스텟을 찍어주었습니다. 민첩에 권총 3 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살해 현장에서 서쪽으로 향하여 재봉사 조합에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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